컴투스프로야구2022 공식모델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선수 게임광고 인터뷰 영상

컴프야 컴투스프로야구2022 공식모델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가 발탁됐습니다. 화보와 광고 촬영장에서 인터뷰도 진행됐는데요. 이정후 선수는 3년 연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에 파트너로 새롭게 원태인 선수가 함께했습니다. 두 사람은 소속팀은 다르지만 올림픽과 국가대표도 같이 했기에 서로 잘 아는 사이인데요.

인터뷰 중 본인의 카드 스탯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이정후 선수는 자신의 능력에 비해 더 좋게 나온 것 같다면서 그 능력에 맞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는데요. 반대로 원태인 선수는 카드가 많이 팔릴 수록 인기가 많은 것이니 자신은 (능력치를) 더 올려줬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각오와 공약으로 원태인 선수는 10승했을때 그 날의 실착 유니폼에 싸인을 해서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고, 이정후 선수는 다치지 않고 최연소 최소 경기 1000안타를 달성한 그날의 배트를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만약 달성한다면 이 기록은 아버지인 이종범 전 선수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이죠. 인터뷰 말미에 개막 이벤트와 7주년 이벤트로 카드팩을 몇 백장 뿌린다는 소문이 있다며 다가올 대형 이벤트 소식을 넌지시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