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넷마블 게임 신작 4종 프리뷰

넷마블 지스타 2022 출품 신작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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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 부스로 참가하는 넷마블에서 출품하는 신작 4종을 공개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인데요. 총 100부스 규모로 160여대의 시연대와 오픈형 무대에서 현장 방문객들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죠. 여기에 캐릭터 인기 투표, 승부 예측, 코스플레이, 스탬프 미션, 인플루언서 대전 등 부대 행사 이벤트도 진행된다네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웹툰 IP를 활용한 액션 RPG입니다. 주인공 성진우가 되어 전투와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 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데요. 원작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고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으는 재미 역시 구현했다네요. 지스타에서는 스토리 모드, 게이트 보스 처치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 그리고 다양한 헌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게이트 모드 등이 공개됩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낮과 밤 기후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플레이가 달라지는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입니다. 연맹 및 3개 세력간의 정치적, 경제적 갈등 및 협력을 기반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어가는 세계를 추구하는데요. 스튜디오 드래곤과 함께 공동 IP 개발을 진행하고 있죠. 지스타에서는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3개 세력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 개척전을 공개한다네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PC 온라인게임 신작입니다.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며, 전략을 중점으로 직관적이고 빠른 템포의 플레이와 전투가 특징이죠. 지스타에서는 핵심 게임모드인 5대 5 대전을 즐길 수 있다네요.

마지막으로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PC게임입니다.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인데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3인 스쿼드 전투가 특징이죠. 지스타에서는 최대 60인(20스쿼드)이 동시에 경쟁하여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스쿼드가 우승하는 배틀 로얄 모드와 두 팀으로 나뉘어 상대 진영을 폭탄으로 먼저 파괴해야 하는 터치다운 모드를 해볼 수 있다네요.

더 자세한 정보와 행사 정보는 추후 넷맘블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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