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넥슨 본사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

일본 넥슨 모기업 본사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대표가 내정됐습니다. 오웬 마호니 전대표는 고문 역할을 맡을 예정인데요. 이사회 만장일치로 결정됐으며 2024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화되죠.

내정자는 2003년 신입사원 입사 후 2006년 퍼블리싱QM팀 팀장, 2010년 네오플 조종실에 이어 2012년 피파실 실장,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 2018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를 맡았습니다.

취임 이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19% 달성과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간 매출 3조원 돌파했습니다. 메이플스토리M, 블루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신작을 성공시키며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이 주요했는데요.

이번 결정 관련해 강력한 가상 세계와 최고 수준의 운영 개발팀, 신작과 기술 혁신으로 또 한 번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죠. 새로 넥슨코리아를 맡은 대표는 추후 발표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