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 예약 10월 8일 발매

핵앤슬래시 ARPG 디아4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2024년 10월 8일 발매됩니다. 이에 앞서 예약이 진행되는데요. 일반판, 딜럭스, 얼티밋 에디션이 존재하죠.

구성품은 눈표범 애완동물 알코어, 흐라틀리, 나탈랴, 전쟁표범 탈것, 프리미엄 시즌 배틀패스, 3000 백금화, 방어구 묶음 상품, 신앙의 날개 꾸미기 아이템 등이 포함됐습니다.

밀림의 최상위 포식자로 신규 직업 혼령사(SPIRITBORN)가 처음으로 등장하는데요. 밀림 깊은 곳에서만 깨우칠 수 있는 신비한 힘을 다룬다는 설정이죠. 고대 문명에 뒤얽힌 혼령들의 힘이 그것입니다.

새로운 지역으로 나한투를 선보입니다. 전쟁 중인 부족부터 온갖 비밀과 위험천만한 던전, 보루, 악마들로 가득한 곳인데요.

이곳에서 디아블로4 본편 직후의 캠페인 스토리가 진행되죠. 네이렐은 메피스토를 봉인하기로 한 선택 이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그녀와 성역을 구하고 사악한 계략에 맞서야 하는데요.

여기에 여러 단계로 구성된 던전을 공략하는 협동 PvE 모드, 직업기술, 정복자 보드, 전설 문양, 속삭임의 나무 활동 등 추가 콘텐츠도 업데이트되죠.

또한, 용병(Mercenaries)을 고용해 함께 퀘스트 수행이 가능합니다. 고유 능력을 가졌으며 성장할수록 능력치가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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